반려식물

반려식물 : 호야

얄롱얄롱 2020. 11. 30. 15:57



º 학명 : Hoya carnosa (L.f.) R. Br, 호야 카르노사, 옥접매, Wax plant, Hindu Rope
º 과명 : 박주가리과 호야속의 총칭
º 원산지 :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º 기원 : '카르노사(carnosa)'는 '다육질'이라는 의미로 잎이 두꺼운 다육질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º 효능 :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실내 공기정화. 전자파 차단. 자일렌과 제거 능력이 우수.
º 꽃 : 꽃은 5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자라 많은 꽃이 별 모양으로 둥글게 피며 향기가 난다(초코향 비슷한..). 빛깔에는 백색 ·연한분홍색 ·분홍색 등이 있으며 중심부는 연한 홍색이며 윤기가 난다. 줄기가 1미터 가량 자라 4~5년이 지나야 꽃을 피우며, 꽃을 보고 싶으면 봄부터 가을까지 햇빛을 6시간 이상 보고, 겨울에는 10도 정도에서 월동을 거쳐야 한다. 꽃을 보려면 과습해서는 안된다. 꽃이 피었던 부분에 다시 피기 때문에 절지 할 때는 꽃 피었던 부분을 자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꽃의 삭이 둥글어 중국에서는 구란(球蘭)이라 한다.
º 꽃말 : 독립, 근엄, 권위, 고독한 사랑
º 적온 : 생육 적온은 21~25℃이고 겨울에는 13℃ 이상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º 흙 : 다육성이라 과습 취약. 배수 잘 되는 흙으로.
º 습도 : 건조에 강함.
º 햇빛 : 중간 이상 높은 광도(800~10,000 Lux) 요구되어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기는 것이 좋음
º 물주기 : 여름철에는 흙 표면이 충분히 마르면 흠뻑 준다(20일에 한 번씩). 건조에 강한 식물이나, 물이 모자라면 잎에 주름이 생기고 쭈글거리게 된다.
º 비료 : 4월부터 생육 시작, 5월~9월 생장 기간에 비료를 준다. 질소 성분이 많은 비료 보다는 인산과 카리가 많은 성분이 좋다.
º 분무 : 겨울철에는 물주지 않고 분무해준다. 잎을 잘 닭아준다. 꽃을 피우고 있을 때에는 분무하지 않는다.
º 병해충 : 진드기, 응애, 깍지벌레. 벌레가 생기면 스프레이
º 특징 : 덩굴성, 다육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