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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학명 : Calathea
º 이름 : 칼라데아 뷰티스타, 기도하는 식물(prayer plant)
º 과명 : 마란타과(Marantaceae) 칼라데아속
º 원산지 : 남아메리카, 브라질, 열대우림지대
º 기원 : 그리스어로 바구니. 독성이 없어 음식을 쌀 때 칼라데아 잎을 썼다고 함
º 효능 : 미세먼지 흡착, 증산작용 활발해서 습도조절에 탁월
º 꽃 : X
º 꽃말 :
º 온도 : 온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냉방기나 온열기 가까이에 두지 않아야 하고, 창문에서 멀리 둔다.
º 생육온도 : 20°C ~ 35°C. 18.5℃이하의 온도나 32℃ 이상의 고온은 주의해야 한다. 칼라데아는 열에 약하다.
º 최저온도 : 15°C 이상.
º 흙 : 배수가 잘되면서 촉촉한 흙. 이 식물은 비교적 낮은 산도를 좋아하므로 pH는 5.0∼5.5가 적당하고 EC는 0.5가 적당하다.
º 흙배합 : 피트모스 2 : 펄라이트 1 : 바크 1
º 습도 : 50~70%. 고온다습 좋아함. 자갈쟁반으로 습도조절을 해준다.
º 햇빛 : 칼라데아는 다른 여러 관엽식물 보다 낮은 빛에서 잘 견딘다. 최소 광도는 1,600Lux 이다. 4,300Lux 이상 되면 색이 향상된다. 너무 강한 빛에는 일소현상을 보인다. 직광을 피하고 반음지나 밝은 그늘에 둔다.
º 물주기 : 생장기인 5월~9월까지는 겉흙(2.5cm 정도)이 말랐을 때 흠뻑. 겨울에는 물을 줄인다. 수돗물은 염소를 제거하고 준다.
º 분무 : 습한 것을 좋아해 자주 분무 해주는 것이 좋다.
º 병충해 : 응애, 총채
º 비료 : 비료가 부족하면 엽색이 나빠지고 잎무늬가 잘 나지 않게 된다. 한편, 고칼슘비료는 색의 강도를 옅게 할 수 있다. 산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질소원으로 절반 정도는 요소나 암모니아비료를 쓰는 것이 좋다.
º 문제
- 하엽 : 물 부족
- 잎이 갈변 : 습도가 낮음
- 잎 색이 흐려짐 : 햇빛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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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좀 받으라서 창가에다 옮겨주었더니
퇴근하고 나서 보니깐 이 모양이다.
한파라고 해서 난방을 좀 뗐는데 뜨겁고 건조한 공기를 바닥에서 직접 쐰 것이 원인이 된 것 같다.
말로만 듣던 칼라데아 잎말림을 직접 보니 꽤나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곧바로 비닐봉지행. 3시간 동안 심폐소생 하고나니 또 멀쩡해진다. 진짜 웃기는 놈일세 ㅋ
이제 네 자리는 그냥 거실장 위다.
예민한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