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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27 반려식물 : 이오난사
반려식물 : 이오난사 / 반려식물
posted by 얄롱얄롱 2020. 12. 27. 14:30


º 학명 :  Tillandsia forma Ionantha
º 이름 : 이오난사, 이오난타,
º 과명 : 파인애플과
º 원산지 : 멕시코 등 해발 450-1700m의 건조한 남아메리카 지역이며 플로리다에도 토착화되었다.
º 기원 : ion(보라색)과 anthos(꽃)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합성어
º 효능 : CAM식물로써 낮에 뜨거운 열로 부터 수분 손실은 막기위하여 기공을 닫아 수분손실을 최소화 하고 밤에 기공을 열어 호흡한다. 그리하여 틸란드시아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야간에 산소를 만들어 내기때문에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 인간에게 유익하다. 
º 뿌리 : 뿌리가 있으나 오로지 착생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여 모두 잘라내어도 상관없다. 또한 뿌리를 영양흡수의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아 기생식물과는 다르다. 
º 꽃 : 보라색 꽃은 4cm 정도로 자라며 노란 술이 달린다. 일생 동안 한번만 꽃을 피우며 꽃을 피운 후에는 성장을 멈추고 모든 에너지를 오로지 자구번식을 위해 사용한다. 꽃이 필 때는 꽃 주변의 은색 잎들도 붉은색으로 물든다. 이와는 반대로 잎이 꺾이거나 상하면 꺾인 잎만 붉게 물들을 수 있으나 구별하기가 쉽다. 꽃이 피고 수정이 되면 1~2달 후 씨앗 주머니가 생기고 씨방이 단단해진다. 단단해진 씨방속에서 솜털이 달린 씨앗으로 가득차게 되고 씨방이 터진다. 이 때 씨앗이 바람에 날려 나무나 기타 적합한 환경에 안착하게 되어 발아를 할 수 있다. 발아를 하면 성체까지 3~5년이 걸린다. 수정 유무에 상관없이 자구를 생산하고 자구 번식시 더 빠른 성장을 볼수있다. 자구는 약 1년이면 성체의 크기와 비슷해진다.
º 꽃말 : 불멸의 사랑
º 온도 : 대한민국의 기후에 적합한 식물은 아니나, 추위에는 강하여 7도까지의 추위를 견디고, 하루를 넘지 않는다면 0도까지의 온도에서도 냉해를 입지 않는다.
º 생육온도 : 21~25℃
º 최저온도 : 13℃ 이상
º 습도 : 70% 이상
º 햇빛 : 한여름철의 직사광선은 과도한 수분손실을 일으켜 잎에 얼룩이 생기거나 잎끝이 말라버리기 때문에 걸러진 빛이 좋고 11월~7월 달 까지는 직사광선을 받아도 상관없다. 틸란드시아는 자외성이 가장 강한 10월에 가장 빠르고 큰폭으로 성장한다.
º 통풍 : 통풍이 절대적으로 잘되는 환경이 필요하고, 적절한 물의 경감이 필요하다. 흙이 필요없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로 옮기기가 용이하지만 인간의 손과 잦은 접촉은 잎끝을 상하게한다.
º 물주기 : 1~2주에 한 번 물에 담가 30분 ~4시간. 그리고 중심에 있는 생장점에 물이 고여있으면 과습현상으로 썩어버릴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º 분무 :
º 병충해 : X
º 비료 : X
º 특징 :
- 공기식물 Air plants
- 나무에 착생하는 식물.
- 잎에 난 트리콤을 통해 비, 이슬, 먼지, 썩어가는 낙엽과 곤충 유래 물질에서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한다.




우리집 소주잔 이오난사 ㅋㅋ